2024. 1월 선교 현황 및 기도편지

[선교사 및 교회정보]

[‘24년 1월의 선교편지 & 기도제목]  

할렐루야 ! 존경하는 당회장 목사님과 당회원들과 국내선교 담당자님께 ~ 

성령의 충만함이 교회와 성도님들 위에 함께 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2015년 7월 저희 가정에서부터 개척교회를 시작하여 2021년 3월 교회건축을 완공한 인천노회 만나교회 김태광 목사라고 합니다. 

36살의 목회의 열정을 갖고 개척을 시작했고, 12명의 성도들과 함께 교회 건축의 꿈을 꾸었습니다. 뒷장에 보여 드린 사진이 저희 교회가 그간 변화해 온 모습입니다. 

지금 이렇게 담임목사님과 장로님께 편지를 드린 이유는 작금의 상황이 너무나 어려워 교회 존폐의 위기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개척교회가 무슨 힘이 있어서 교회 건축까지 완공했겠습니까? 많은 빚이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너무 긴 내용이라 다 말씀 드릴 수 없으나 저희 교회를 돕고자 하는 모든 교회와 당회에는 상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희 교회는 노회의 허락과 지원을 통해 건축되었지만, 인천노회 또한 많은 재정을 가진 노회가 아니고,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규모의 노회에 속합니다. 

그래서 만나교회가 노회에 빌린 빚(4,000만원)도 갚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노회원들과 선배목사님들께서 선의로 도움을 주셨건만, 저희 만나교회는 그럴 여력이 못됩니다. 

하지만 반드시 노회의 빚을 갚길 소망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로나 여파로 인해 부흥이 신속히 이루어 지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저희 교회는 장년 30여명과 교회학교 15명이 모여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젊은이들과 새신자입니다. 교회가 스스로 자립하여 운영할 힘이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저희 만나교회는 검단신도시에 있는 교회입니다. 비록 지금은 어렵지만, 

계속 인구 유입되어 해마다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금리가 오르며 경제적 부담이 여전히 무거워서 이렇게 선교후원의 편지를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목회하고 있고, 

이 어려운 시기에도 부흥을 꿈꾸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만나교회www.jesusmanna.com’와 유튜브 ‘날마다 만나’를 검색하시면 주님과 교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목회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교회가 태어나고 계속 도전하고 세워지고, 살아나야 기장의 미래가 있습니다. 만나교회는 지속가능한 교회를 넘어 부흥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존경하는 담임목사님과 당회원, 국내선교 담당자님들께서 성령의 감화감동을 통해 저희 만나교회를 돕고자 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주 작은 힘이라도 도움을 주신다면 만나교회는 반드시 부흥하고 성장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여, 큰 교회로 부흥할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정신으로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성령의 역사가 이루어 질 것을 확신합니다. 

기장의 미래도 살아 날 것입니다. 

## 만나교회 후원 방법 

1. 책정된 선교기금을 부탁드립니다. 농협 355-0085-1737-73 만나교회(예금주)

2. 매월 약정 금액을 3년간 선교후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만나교회를 개척하고 건축하면서 경험한 수많은 간증과 은혜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교회개척과 건축이야기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4. 만나교회의 유튜브 검색 ‘날마다 만나’ 검색 후 구독 및 좋아요

 (성도님들 클릭)

5. 저와 만나교회가 성령충만하길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기적은 계속 됩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마 28:19~20)" 

선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명령입니다. 우리 모두가 동참하여 풍성한 나눔과 은혜받으시길 바랍니다.      성린교회 선교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