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성막반 공부를 하면서 은혜 안에서 느낀 점을 여러분 앞에 간증하려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마음 한구석에서 주님에 대한 갈급함과 성경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져가는 중에, 성막반 공부 권유를 받아 최권사와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먼저, 성막을 통하여 모두가 예수님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구약은 오실 예수님으로 되어있고, 신약도 오신 예수님과 다시 오실 예수님으로 되어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예수님 외에는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이 없다는 성경말씀을 확신시켜주는 공부였습니다. 그리고 구약과 신약의 성막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깨달으면서 신실한 하나님을 발견했습니다.
●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은 예배와 함께 계셨고, 항상 우리와 교제할 수 있는 방법을 계시하면서 우리와 한몸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하나님은 우리와 언약하시고 언약을 지키시는 분임을 알았으며, 지금 그 언약을 지켜 가시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있을 재림에 대해서 믿게 되었습니다.
● 희년을 공부하면서 마귀의 종된 자들을 해방시키며, 빚진 자를 탕감시키고, 곧 기업무를자 예수님인 것을 알게 되면서 나의 기업무를자 되신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시게 되면서, 이제는 부유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 내 안에 주님을 모시고 생활하게 되면서 저의 작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에선 가족을 더욱더 사랑하게 되었으며, 직장에서는 모든 직원들을 더욱더 이해하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을 배려하게 되었으며, 하루하루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구역예배 시간에도 구역원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님의 사랑으로 예배를 드리고 항상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도와 말씀의 생활을 하면서 은혜 위에 더 큰 은혜를, 사랑 안에 더 큰 사랑을 베풀며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