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남아공 현지는 봄이 왔습니다. 강도, 하이제킹,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남아공 삶에서도 여러분의 기도와 주님의 도움으로 저와 가족은 평안합니다. 주어진 선교 사역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 부족한 생활이지만 있는 것으로 이 땅의 가난한 이들을 섬김에 감사 할 뿐입니다. 저는 노회 초청으로 10월에 있는 노회에 참석을 하기 위해 10월 5일 부터 약 한 달간 한국을 방문합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기회가 되는데로 여러분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오고가는 여정과 머무는 기간 동안 주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국에서 뵙겠습니다. 함께 선교보고 드립니다.

2017년 봄이 오는 남아공 더반에서 노경훈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