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2월의 선교편지 & 기도제목]

카투만두 초가웅마을에 개척된 네코초교회가 날마다 도로묵인가싶어 

많이 좌절했었는데 개척 8년차를 맞이하면서 네코초교회라는 콩나물시루에서 

자란 콩나물을 보게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7월24일부터 28일까지 옥컬둥가의 현지목회자 10분을 

카투만두 네코초교회로 초청하여 신앙훈련과 쩐드라기리에 

관광을 했습니다

8월부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컬둥가와 버르디바스를 순회하며 

교회를 건축하고 있는중인데 예전같으면 지방 내려가는 차안에서 선교소식을 

보냈을텐데 차를 타면서부터 자기시작하여 몇시간을 자고 또자는데도 

밤에도 일을 못하고 너무 피곤하니 내일해야지 라고 미루는 

제모습속에서 야맹조를 생각합니다.

지난 8월7일에 사도교회의 건축 기공예배를 드렸습니다

어우러히학교를 건축하여 학교안에서 선교하려했을 때 이렇게저렇게 

힘을 쓸 때 닫으시더니만 학교의 담을 넘어 지역으로 나갔을 때 

지역사람들과 손잡도록 하셨고 지역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써가게 하셨습니다

버르디바스지역에 어우러히학교와 개척된 사도교회들은 보내는 선교사로 

동역해주시는 성도님들의 수고와 기도의 결과물임을 보고드리며 

부흥의 소식 올려드립니다

네팔땅에 어우러히학교와 프레릿 프라터나교회 제1교회(자나푸르쪽) 

제2교회(학교옆) 제3교회 (가우살라)는

울며울며 씨를 뿌릴때 기쁨으로 단을 정녕 거둔다는 약속의 열매를 

사진으로 보내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프레릿프라터나교회 

제1 제2 제3교회를 들고 나아가실수 있도록 

최목사님을 비롯한 대망교회의 교우님들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또한 군산 술산교회가 90주년을 기념하면서 후원하여 

제3교회 (가우살라)교회건축기공예배를 

(8월7일)시작으로하여 진행중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마 28:19~20)"

선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명령입니다. 우리 모두가 동참하여 풍성한 나눔과 은혜받으시길 바랍니다. 성린교회 선교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