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선교 현황 및 기도편지

[선교사 및 교회정보]

[박현옥 선교사 근황]

[‘25년 8월의 선교편지 & 기도제목]

어머니가 치매로 많이 안 좋아지셔서 요양원으로 모시고 그동안 선교사로 살아간다고 어머니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던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아파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10월에 어머니 일과 건강진료로 잠깐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때 중보기도팀(선교부)과 여신도회에 인사드릴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미얀마도 우기로 날마다 비가 와서 아동들도 학교 가는 길이 쉽지 않지만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공부하고 주일학교에서 말씀과 기도훈련으로 주님의 자녀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늘 기억하고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성린가족들과 중보기도팀에게 늘 마음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3월. 4월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YM가족들이 열심히 피해지역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미얀마가 우기라서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주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으로 진행해 가고 있습니다.

피해복구를 위해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마 28:19~20)"

선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명령입니다. 우리 모두가 동참하여 풍성한 나눔과 은혜받으시길 바랍니다.

성린교회 선교부 드림